코스피지수가 개인 매도에 3270선에서 마감했다.
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25포인트(-0.13%) 떨어진 3276.13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2598억 원 팔아치운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1895억 원, 720억 원 사들였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1.62%), 의료정밀(1.43%), 섬유의복(1.34%) 등이 올랐다. 반면 운수장비(-0.95%), 은행(-0.85%), 철강금속(-0.52%)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SDI(3.49%), NAVER(2.19%), 삼성바이오로직스(1.00%) 등이 올랐다. 반면 기아(-1.49%), 현대차(-0.89%), SK하이닉스(-0.83%)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1.61포인트(1.11%) 상승한 1059.54로 장을 마쳤다. 외인, 기관이 각각 2396억 원, 121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홀로 245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76%), 인터넷(2.95%), IT부품(2.5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오락, 문화(-0.16%), 방송서비스(-0.01%)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엘앤에프(8.31%), 에코프로비엠(2.83%), 펄어비스(2.12%) 등이 상승했다. 반면 휴젤(-3.13%), 알테오젠(-1.09%), 셀트리온제약(-0.68%) 등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