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품성 강화한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출시…가격 4473만 원

입력 2021-08-0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레스티지 모델 바탕으로 편의ㆍ안전사양 기본 적용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올 뉴 렉스턴의 스페셜 모델 ‘마스터’를 3일 선보이고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을 중심으로 편의 사양과 안전 사양까지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고, 프레스티지 모델과 더 블랙 모델 사이에 추가해 가격과 사양을 두루 원하는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프레스티지 모델을 바탕으로 △브라운 인테리어 패키지 △블랙 헤드라이닝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연출했고, 더 블랙 모델에 적용한 △블랙 스웨이드 퀄팅 인테리어를 옵션(50만 원)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사진제공=쌍용차)

또한, 기존 프레스티지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 중 95% 이상이 선택한 △4TRONIC 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였고, △디지털 스마트 키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도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올 뉴 렉스턴 마스터 스페셜 모델의 판매가격은 4473만 원이다. 기존에 판매하던 럭셔리 모델은 3737만 원, 프레스티지 모델은 4065만 원, 더 블랙은 5018만 원이었다.

쌍용차 관계자는 “올 뉴 렉스턴은 기존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등 3가지 모델로 운영했으나 고객의 수요를 반영해 마스터 스페셜 모델까지 더해 소비자가 상품성과 가격 측면에서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디지털 스마트키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올 뉴 렉스턴 스페셜 모델 ‘마스터’ 디지털 스마트키 (사진제공=쌍용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9,000
    • -1.17%
    • 이더리움
    • 3,334,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4.57%
    • 리플
    • 824
    • +0.24%
    • 솔라나
    • 196,000
    • -3.78%
    • 에이다
    • 476
    • -4.9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7.66%
    • 체인링크
    • 14,830
    • -6.02%
    • 샌드박스
    • 336
    • -7.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