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장준, 도쿄에서 태권도 첫 메달 목에 걸었다

입력 2021-07-24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태권도 58㎏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장준이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뽐내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준은 24일 일본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남자 태권도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헝가리 오마르 살림을 46 대 16으로 이겼다.

장준의 승리로 한국 태권도는 도쿄에서 첫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김태훈에 이어 올림픽 남자 58㎏급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이다.

‘세계 랭킹 1위’ 장준은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지만 4강에서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9,000
    • +2.54%
    • 이더리움
    • 4,238,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57,700
    • +2.92%
    • 리플
    • 610
    • +4.63%
    • 솔라나
    • 192,200
    • +4.97%
    • 에이다
    • 496
    • +3.12%
    • 이오스
    • 689
    • +3.92%
    • 트론
    • 182
    • +2.82%
    • 스텔라루멘
    • 123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3.6%
    • 체인링크
    • 17,530
    • +4.66%
    • 샌드박스
    • 397
    • +6.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