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32.7p, 하락(▼11.34p, -0.35%)마감. 기관 +1518억, 개인 +377억, 외국인 -1816억

입력 2021-07-2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팔자’ 매도세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0.35%) 하락한 3232.7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518억 원을, 개인은 377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816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의료정밀(+1.77%)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철강및금속(-1.89%) 종이·목재(-1.64%)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운수창고(-1.42%) 운수장비(-1.22%) 유통업(-1.2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원자력발전(+3.23%), 풍력에너지(+2.33%), 자동차(+1.43%), 바이오시밀러(+0.80%), 농업(+0.6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백화점(-2.55%), 주류(-2.09%), 국내상장 중국기업(-1.94%), 제지(-1.75%), 탄소 배출권(-1.65%)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00% 내린 7만9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3.80% 오른 27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LG전자(+3.17%), 기아(+1.51%)가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1.70%), 삼성SDI(-1.61%), POSCO(-1.3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덕성우(+18.43%), 우진(+12.87%), 한전기술(+12.64%)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강공업우(-11.21%), 삼아알미늄(-7.67%), 후성(-6.95%) 등은 하락했다.

18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4개다.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0원(-0.1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50원(+0.10%), 중국 위안화는 177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9,000
    • -1.27%
    • 이더리움
    • 4,277,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459,700
    • -5.55%
    • 리플
    • 606
    • -3.81%
    • 솔라나
    • 191,000
    • -0.1%
    • 에이다
    • 501
    • -7.73%
    • 이오스
    • 678
    • -9.12%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50
    • -7.36%
    • 체인링크
    • 17,610
    • -4.5%
    • 샌드박스
    • 391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