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252.68p, 하락(▼32.66p, -0.99%)마감. 개인 +10766억, 외국인 -4810억, 기관 -6233억

입력 2021-07-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66포인트(-0.99%) 하락한 3252.6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07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810억 원을, 기관은 623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2.07%)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3.03%) 종이·목재(-2.93%) 등은 내림세로 마감했다.

이외에도 기계(-2.20%) 섬유·의복(-2.15%) 운수장비(-2.13%)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헬스케어(+1.46%), NFC(+1.31%), 물류(+0.34%)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원자력발전(-3.50%), 제지(-3.13%), 방위산업(-3.11%), 카지노(-2.83%), 농업(-2.7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1.11% 내린 7만99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13% 오른 86만3000원을 기록했으며, 카카오(+1.24%), LG생활건강(+1.15%)이 상승한 반면 LG전자(-3.03%), 삼성SDI(-2.27%), 삼성물산(-2.2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동양피스톤(+13.92%), 인스코비(+8.51%), 서울식품(+6.9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삼성제약(-13.04%), 영풍제지(-7.56%), 덕성우(-6.9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최종적으로 10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77개 종목이 하락, 2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5원(+0.66%)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38원(+1.12%), 중국 위안화는 177원(+0.4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6,000
    • -4.83%
    • 이더리움
    • 4,448,000
    • -5.86%
    • 비트코인 캐시
    • 493,600
    • -6.87%
    • 리플
    • 637
    • -6.6%
    • 솔라나
    • 190,400
    • -8.06%
    • 에이다
    • 555
    • -5.45%
    • 이오스
    • 764
    • -6.94%
    • 트론
    • 181
    • -1.09%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9.92%
    • 체인링크
    • 18,600
    • -9.18%
    • 샌드박스
    • 423
    • -8.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