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5만3074명·경기 4만6263명·대구 1만667명·인천 7040명·부산 6478명 순

입력 2021-07-08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4.8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000명을 넘었다.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를 기록하며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7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127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63명 늘어난 수치다.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4028명이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4.85%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127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16만402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549명, 부산 55명, 대구 15명, 인천 64명, 광주 2명, 대전 13명, 울산 9명, 세종 5명, 경기 392명, 강원 16명, 충북 8명, 충남 78명, 전북 4명, 전남 10명, 경북 4명, 경남 10명, 제주 17명, 검역소에서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5만3074명 △경기 4만6263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1만667명 △인천 7040명 △부산 6478명 △경남 5361명 △경북 5008명 △검역 4453명 △충남 3988명 △강원 3657명 △충북 3343명 △광주 2976명 △울산 2865명 △대전 2840명 △전북 2408명 △전남 1693명 △제주 1321명 △세종 593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10: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22,000
    • -1.85%
    • 이더리움
    • 4,777,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85%
    • 리플
    • 680
    • +1.49%
    • 솔라나
    • 214,400
    • +3.52%
    • 에이다
    • 592
    • +3.68%
    • 이오스
    • 815
    • +0.49%
    • 트론
    • 183
    • +2.23%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24%
    • 체인링크
    • 20,190
    • +0.4%
    • 샌드박스
    • 461
    • +0.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