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내일도 남부지방에 시간당 50㎜ '물폭탄'

입력 2021-07-0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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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장마전선 영향권에 들어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지개리 도로에 빗물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장마전선 영향권에 들어선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지개리 도로에 빗물이 쏟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7일에도 남부 지방에 강한 장맛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은 6일 오후 4시 현재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를 뿌리는 비구름대가 밤 동안 북상, 다음 날까지 충청권과 다른 남부 지방에 많이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날 비는 시간당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6일 오후 4시부터 다음 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 충청권과 경북 북부, 제주도 산지 30∼80㎜,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산지 제외), 울릉도·독도 5∼30㎜다

기상청은 저지대·농경지 침수와 계곡·저수지·농수로 범람, 비탈면·옹벽 붕괴, 산사태 등을 경고했다.

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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