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장수원 결혼설, 예비신부는 스타일리스트?…소속사 “확인 중”

입력 2021-06-11 1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수원 결혼설 (출처=장수원SNS)
▲장수원 결혼설 (출처=장수원SNS)

‘젝스키스’ 장수원이 결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11일 스포티비뉴스는 장수원이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당초 연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뤄진 상태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장수원의 예비신부는 스타일리스트로 유명 톱배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장수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알리겠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0년 해체했다. 이후 제이워크 등으로 활동하다가 해체 16년 만인 2016년 MBC ‘무한도전’ 토토가를 통해 젝스키스로 재결합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92,000
    • -1.21%
    • 이더리움
    • 4,81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537,000
    • -0.74%
    • 리플
    • 681
    • +1.49%
    • 솔라나
    • 216,500
    • +5.25%
    • 에이다
    • 589
    • +4.06%
    • 이오스
    • 823
    • +1.73%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48%
    • 체인링크
    • 20,280
    • +0.55%
    • 샌드박스
    • 463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