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서울시의원 접촉한 동료 시의원 8명…모두 음성

입력 2021-06-11 1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인호 서울시의장이 지난달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가결하고 있다.  (뉴시스)
▲김인호 서울시의장이 지난달 4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가결하고 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시의원과 접촉한 동료 시원들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A 시의원은 최근 가족이 확진돼 검사받은 뒤 10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A 시의원과 접촉한 동료 시의원 8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된 시의원과 접촉한 민주당 안규백 의원, 안 의원 보좌진 2명, 송영길 대표 보좌관 등이 잇따라 감염됐지만 시의회 내에서는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시의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제출한 조직개편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었으나 A 시의원이 검사받으면서 본회의를 15일로 연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33,000
    • -3.15%
    • 이더리움
    • 4,161,000
    • -4.54%
    • 비트코인 캐시
    • 446,800
    • -8.1%
    • 리플
    • 599
    • -6.11%
    • 솔라나
    • 189,200
    • -7.35%
    • 에이다
    • 496
    • -6.24%
    • 이오스
    • 701
    • -5.78%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20
    • -6.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10
    • -6.82%
    • 체인링크
    • 17,570
    • -6.34%
    • 샌드박스
    • 406
    • -6.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