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과 교수, 회계사 등 10여 명의 심의위원은 △금융기관 신용도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사업, 지역재투자 실적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에 2020년부터 5년간 연평균 101억 원, 모두 505억 원을 출연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등 지역 사회 기여와 시민 편의성...
정상위는 지난 6월 출범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및 안양시 관계자 등과 조합 운영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조합장 해임 임시 총회를 준비하고, 지난달 29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 조합장과 임원 연임 안 가결에 따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현재 정상위는 전체 조합원 2005명 중 588명으로부터 해임 발의 동의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경력이 없는 여성들이 희망하는 일자리는 대형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점포다 보니 어떻게 일자리를 늘릴 것인지 고민하다 의무휴업일 규제 완화를 떠올리게 됐죠."
김지향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최근 서울시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본지 기자와 단독으로 만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규제 완화 필요성을 처음 떠올렸던 당시를 이렇게...
20일 열린 콘서트는 조재만 DK아시아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이행숙 서구병 당협위원장, 신충식 인천 시의원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집 콘서트 오프닝 행사로 버스킹과 전자현악, 매직 벌룬쇼 등 가족 단위 행사가 마련됐고 메인 콘서트는 방송인 지상렬이 진행했다. 콘서트 무대에는 홍진영, 박기영, 김수찬...
경기 안양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실 배정 문제로 식당에서 싸움을 벌였다.
4일 연합뉴스, 뉴시스 등에 따르면 안양시의회 국민의힘은 전날 의원총회를 열어 같은 당 A 의원을 윤리특위에 회부하고 탈당을 권고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일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발생한 난동행위에 대해 55만 안양시민께 사과를 드린다"며...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 8·9·11대 3선 시의원으로 활약 “지방 자치를 한 걸음 더 전진”
최호정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선출됐다. 1956년 서울시의회가 개원한 이후 68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다.
25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를 이끌 의장으로 최 원내대표가...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인 신분 출석…“타지마할 방문 급조”경호원 수영강습 의혹 등 조사…김 여사는 배현진 의원 고소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외유성 출장 의혹’ 등을 고발한 여당 소속 시의원을 소환했다. 고발 접수 6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조아라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9시30분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을...
시는 지난해 7월 후보지 주민들과 관련 전문가, 시의원 등으로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시 전역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선정 기준에 맞는 후보지를 조사했다.
위원회는 총 5개의 후보지를 대상으로 입지·사회·환경·기술·경제 등 5가지 분야 37개 항목을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덕성리를 최종 후보지에 올렸다.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유치 신청이...
C시 소속 공무원은 지난해 11월 한 시설 보수공사 시 특정 업체를 선정해 달라는 시의원의 청탁을 받고 담당자에게 심의위원을 포섭하도록 지시했으나, 결과적으로 추천업체가 선정되지 않자 사업을 임의로 취소했다.
D시 소속 공무원은 공용차량 이용 시 공제금액을 공제하지 않았다. 또 초과근무 중 사적 용무를 보고 출퇴근 시간을 허위로 입력해 200여만 원을...
멕시코 연구그룹 선거연구소는 지난해 6월 이후 최소 34명의 정치 후보자 또는 지원자가 살해당했고, 선거 관련 인물과 후보자를 상대로 한 수백 건의 공격이 있었다고 집계했다. 선거를 몇 시간 앞둔 전날 밤에도 시의원 후보 1명이 피살되는가 하면 선거 당일에는 각 투표소에서 총격, 도난, 방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수원시 간부 공직자, 수원지역 국회의원(당선자), 수원시의회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시민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진표 의장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김진표 의장님의 ‘선택과 판단의 기준은 유불리가 아니라 옳고...
또한, 문자영 천안자생한방병원 병원장과 이재관 국회의원, 이종담 천안 시의원 등 지역사회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행사 내내 어린이들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소리가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지역아동센터 교사들도 이날만큼은 수업의 부담을 잊고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천안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이 마련한 한의사 직업...
TBS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끊겨오세훈, 시의원에 친서 보냈지만 냉담
서울시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지원 종료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 지원 연장 요청이 결국 불발됐다.
3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32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TBS 설립 폐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앞서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거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 재적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제정 12년 만에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수순에 접어들게 됐다. 전국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조 교육감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만으로 구성된 인권·권익향상특별위원회를 거쳐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본회의에 회부, 재적 60명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로써 제정 12년 만에 서울 학생인권조례는 폐지 수순에 접어들게 됐다. 전국에서는 충남에 이어 두 번째다. 같은 날 조 교육감은 폐지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서울시의회 ‘인권·권익향상 특별위원회’(인권특위)는 제4차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하고 본회의에 상정할 것을 의결했다. 폐지안은 오후 2시 열린 본회의에 바로 상정, 의결됐다.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은 지난해 3월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이 주민 조례 청구를 받아들여...
이날 국민의힘 시의원 10명으로만 구성된 인권특위는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심의, 본회의 상정을 의결했다. 인권특위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으로만 구성돼있다.
조 교육감은 “여당 의원들로만 구성된 인권특위에서 갑작스럽게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야 학생과 교사의 권익을 보장할 수 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