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 1.83% 상승ㆍ자금은 순유출

입력 2021-05-22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KG제로인)
(자료=KG제로인)

한 주간 국내 증시가 한미 백신 스와프 체결 기대로 소폭 상승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가 소폭 상승했고, 펀드에서 자금은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20일 오후 공시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83% 상승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1.49%), 중소형주식 펀드(1.96%), 배당주식형 펀드(0.84%), K200 인덱스 펀드(1.36)가 일제히 상승했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0.04% 상승했다.

일반채권펀드는 0.04, 초단기채권펀드는 0.02%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중기채권펀드 역시 0.08% 상승했고, 우량채권펀드가 0.06% 올랐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67% 상승했다. 인도주식형펀드가 3.08%로 가장 크게 상승했고, 섹터형에서는 에너지섹터가 2.33%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74%), 해외채권혼합형(0.57%), 해외부동산형(0.55%)이 모두 상승했고, 커머더티형이 0.60% 하락했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조1392억 원 줄어든 268조424억 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5340억 원 줄어든 294조1431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825억 원 줄어든 19조6500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5405억 원 늘어난 27조2483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1673억 원 늘어난 26조5543억 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역시 1860억 원 늘어난 27조685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4억 원 줄어든 20조6728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펀드 설정액은 287억 원 줄어든 5조7683억 원을 기록했다. 그 외에 해외부동산펀드, 해외주식혼합형 펀드 설정액은 각각 36억 원, 72억 원 증가했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13억 원 증가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8082억 원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51,000
    • -1.76%
    • 이더리움
    • 4,285,000
    • -3.9%
    • 비트코인 캐시
    • 463,500
    • -5.41%
    • 리플
    • 608
    • -3.95%
    • 솔라나
    • 192,100
    • -0.16%
    • 에이다
    • 506
    • -7.66%
    • 이오스
    • 682
    • -8.8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7.84%
    • 체인링크
    • 17,760
    • -4.16%
    • 샌드박스
    • 393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