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홀딩스, 주력 사업 분할 영향으로 ‘하한가’

입력 2021-05-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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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홀딩스가 F&F와 분할되며 일부 사업영역까지 나눠진 영향으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F&F홀딩스는 존속 법인으로, F&F는 신설법인으로 분할됐다.

21일 오후 2시 4분 현재 F&F홀딩스는 전일 종가 대비 30%(2만7000원) 떨어진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F&F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 투자 등의 투자 사업을, 신설법인 F&F는 패션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증권업권 관계자는 “주력이었던 패션사업이 F&F로 빠지는 등 사업부분이 분할이 되다보니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며 “향후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해 사업을 확장한다면 투자자의 투자의향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F&F홀딩스는 F&F의 지주사로 엠엘비(MLB), 엠엘비키즈(MLB KIDS), 디스커버리(DISCOVERY) 등 브랜드 확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패션 전문회사로 성장한 기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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