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F&F, 분할 재상장 거래 첫날 급등 출발

입력 2021-05-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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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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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후 신규 상장한 F&F 거래 첫날 급등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07분 현재 F&F는 시초가 36만 원을 형성한 9만3000원(25.83%) 오른 45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F&F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후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F&F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이날 분할 재상장했다.

이번 분할로 F&F홀딩스가 존속 법인, F&F 사업회사가 신설 법인으로 분할했다.

KB증권은 목표 시가총액 4조3000억원을 전망했다. 재상장 기준가인 18만원 대비 211%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며 목표주가는 5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F&F는 MLB와 디스커버리 두 브랜드를 주축으로 코로나19가 무색한 실적 서프라이즈를 두 분기 연속 시현했다"며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효과적인 디지털 마케팅, 해외시장 진출로 향후 3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28%, 5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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