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펀드] 국내 주식형 펀드 2.60% 하락…채권형은 보합

입력 2021-05-15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G제로인)
(출처=KG제로인)

한 주간 국내 증시의 하락과 함께 주식형 펀드가 하락했고, 채권형 펀드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1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펀드 수익률(14일 오후 공시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60% 하락했다.

한 주간 주식형 펀드의 일반주식형 펀드(-2.52%), 중소형주식 펀드(-1.74%), 배당주식형 펀드(-1.48%), K200 인덱스 펀드(-2.51%)가 일제히 내렸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0%로 보합세를 기록했다.

일반채권펀드와 초단기채권펀드는 0.03%의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기채권펀드는 0.09%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우량채권펀드도 0.05% 하락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2.35% 하락했다. 북미주식형펀드가 마이너스(-)2.93%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섹터별 펀드에서는 에너지섹터가 3.65%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주식혼합형(-0.68%), 해외채권혼합형(-0.77%), 해외부동산형(-0.06%)이 모두 하락했고, 커머더티형이 1.57% 상승했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3조7334억 원 증가한 270조1866억 원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2조2256억 원 늘어난 294조6818억 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972억 원 줄어든 19조5674억 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8352억 원 감소한 26조7078억 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2766억 원 늘어난 26조3870억 원을 기록했다. 순자산 역시 2853억 원 늘어난 9조8761억 원으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835억 원 늘어난 20조6742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펀드 설정액은 277억 원 줄어든 5조7971억 원을 기록했다. 그 외에 해외부동산펀드, 해외주식혼합형 펀드 설정액은 각각 129억 원, 51억 원 증가했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22억 원 증가했고, MMF 펀드의 설정액은 2조8339억 원 늘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8,000
    • -1.93%
    • 이더리움
    • 4,274,000
    • -4.26%
    • 비트코인 캐시
    • 460,600
    • -6.36%
    • 리플
    • 607
    • -4.26%
    • 솔라나
    • 192,700
    • +0.1%
    • 에이다
    • 505
    • -8.01%
    • 이오스
    • 680
    • -9.21%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21
    • -4.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8.1%
    • 체인링크
    • 17,570
    • -5.49%
    • 샌드박스
    • 394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