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2.7/1113.0, 8.45원 하락..미 고용 부진

입력 2021-05-10 08: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관심을 모았던 미국 고용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도 누그러졌다. 미국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6만6000명 증가에 그쳤다. 이는 시장예측치 100만명을 크게 밑돈 것이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7/1113.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1.3원) 대비 8.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4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74달러를, 달러·위안은 6.419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68,000
    • -3.2%
    • 이더리움
    • 3,285,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425,900
    • -6.07%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4,900
    • -5.62%
    • 에이다
    • 473
    • -5.96%
    • 이오스
    • 646
    • -7.32%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62%
    • 체인링크
    • 14,820
    • -6.44%
    • 샌드박스
    • 334
    • -8.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