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총, 2021년 미래인재상 수상후보자 접수 시작

입력 2021-05-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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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진제공=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1년 미래인재상 수상후보자에 대한 접수를 오는 7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과총은 한국과학기술계를 이끌어 갈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ㆍ포상해 과학기술인재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2010년부터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제정했다. 지금까지 총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본 상은 학술부문과 산업부문으로 나누어 접수 받는다. 추천 마감일 기준 만40세 미만의 여성과학기술인 중 업적이 우수한 자 가운데 12명 이내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과학기술 분야의 융ㆍ복합 경향을 반영하고 산업계 참여를 독려하고자 ‘학술’분야와 ‘산업’분야를 구분하여 지원받는다. 산업분야 수상인원도 확대하였다.

미래인재상 서류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제출 가능하며, 추천서 및 접수양식은 여성과총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여성과총 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여성과총은 국내외 72개 여성과학기술단체, 7만6000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대 여성과학기술단체연합회다. ‘여성과학기술계 융합과 소통 사업’, ‘공익을 위한 여성과학기술단체 네트워크 활동 지원에 의한 시너지 제고’, ‘여성과학기술인의 사회연계를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을 대주제로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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