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사칭피해, 연예인에게 접근한 사칭범…“미친 사람 조심해라” 경고

입력 2021-04-29 1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재 사칭피해 (출처=재재SNS)
▲재재 사칭피해 (출처=재재SNS)

연반인 재재가 사칭 피해에 주의를 당부했다.

28일 재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부터 제 사칭을 하면서 연예인 및 연습생 분들 섭외를 하고 다니는 미친 사람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사칭범와 가수 레이나의 대화가 담긴 것으로, 사칭범은 “SBS 문명특급팀에서 MC를 맡고 있는 재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사칭범은 레이나에게 “지인을 통해 연락처를 알게 됐다”라고 말하며 그가 활동했던 그룹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문명특급’의 유명 코너 ‘숨듣명’에 초대하고 싶다는 취지의 내용을 전했다.

지금까지 유명인인 것처럼 속여 일반인에게 접근하는 사례가 다수 있었지만 이처럼 연예인들에게 접근해 사칭하는 것은 드문 일로 더욱 충격을 안겼다.

이에 재재는 “저는 카톡으로 섭외를 드리지 않는다. 이 미친 사람을 조심해라. 다음에 걸리면 욕으로 안 끝나고 고소 들어간다”라고 경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만나러 중국행…팬 카메라에 포착
  • '나솔사계' 20기 정숙♥영호, 이별 후 재회…"새벽 4시까지 기다려, 35조항 납득"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7,000
    • -4.09%
    • 이더리움
    • 4,400,000
    • -5.88%
    • 비트코인 캐시
    • 474,300
    • -10.51%
    • 리플
    • 622
    • -6.18%
    • 솔라나
    • 184,000
    • -7.72%
    • 에이다
    • 521
    • -9.55%
    • 이오스
    • 716
    • -9.82%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700
    • -12.53%
    • 체인링크
    • 18,110
    • -6.21%
    • 샌드박스
    • 404
    • -9.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