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동시 출시…IP 힘 받을까

입력 2021-04-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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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출시 이미지. (사진제공=컴투스)

컴투스는 글로벌 신작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전 세계에 동시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시점부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일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총 15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백년전쟁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글로벌 기대작이다. 서머너즈 워 특유의 뛰어난 전략성에 전투 액션성까지 모두 갖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유저들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몬스터 8마리로 나만의 덱을 구성해 글로벌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치열한 전투 공방을 펼치게 된다. 특히 카운터 스킬, 소환사 스펠 등 PvP 대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차별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짜릿한 전투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업계에서는 백년전쟁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기존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트래픽이 아직 양호하고 협력 마케팅이 가능한 만큼 초기 이용자들의 유입이 많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 서머너즈 워의 유니버스를 계승하는 작품인 만큼 기존 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은 전략성과 액션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하는 전투 자체의 재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플레이는 물론 관전의 재미까지 더해 전 세계가 함께 즐기는 대표 e스포츠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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