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엑스플라는 향후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웹3 게임을 온보딩할 예정이다. EA, 징가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자들이 제작 중인 ‘매드월드’가 다음 예정작이다. 앞서 엑스플라는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미니게임천국’, ‘낚시의 신: 크루’, ‘닌자키우기 온라인’, ‘워킹데드: 올스타즈’ 등 웹3 게임들을 온보딩한 바 있다.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핵심 캐시카우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24E 매출 증가율은 0.6%를 추정 반영했고, 이는 10주년 이벤트 진행에 따른 자연감소를 방어하는 수준으로 평가한다"고 짚었다.
이어 "올해 프로모션에 따른 기저효과 및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기반한 자연감소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없음을 짚고...
김 연구원은 "컴투스의 핵심 캐시카우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2024년 기대 매출 증가율 0.6%를 추정 반영했고, 이는 10주년 이벤트 진행에 따른 자연감소를 방어하는 수준으로 평가한다"라며 "하지만 올해 프로모션에 따른 기저효과 및 장기 라이브 서비스에 기반을 둔 자연감소 여지 등을 고려할 때 연간 지속 성장성을 담보할 수...
대표적으로 '서머너즈 워', '컴투스 프로야구', '미니게임천국' 등 장수 지적재산권(IP) 기반 게임을 운영 중이다.
2021년 콘텐츠 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 2022년 공연플랫폼 업체 마이뮤직테이스트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연결종속기업에 편입됐다.
등급 조정은 미디어·콘텐츠 자회사 영업손실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이 계속돼 단기간 유의미한 개선 가능성이...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시작으로 조만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도 온보딩하는 등 일본 웹3 게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폴 킴 엑스플라 팀 리더는 “엑스플라 버스는 아시아 블록체인 산업 중심지로 부상하는 일본에 진출하기 위해 오아시스와 협업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비롯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체인 가동을 시작으로, 향후 이미 웹3 게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컴투스 그룹의 수집형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과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순차적으로 온보딩할 예정이다.
‘엑스플라 버스’는 일본의 블록체인 산업 육성 기조에 맞춰 일본의 대표 메인넷인 오아시와 협력해 구축된 레이어2 체인으로, 일본 게이머들에게 웹3 게임을 제공하며...
오래가는 지식재산(IP)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및 제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달 말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매 분기 굵직한 글로벌 유명 IP와 컬래버레이션, 제휴 마케팅 등을 펼치며 소울 스트라이크의 흥행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2월 말 제노니아와의 콜라보(협업)와 2월 중순 티몬과의 콜라보 등을 진행했고, 이달 말에는 ‘서머너즈워’와의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손 부문장은 “향후 2, 3개월 단위로 꾸준히 대형 IP와의 콜라보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오픈 초반부터 여러 IP와 협상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연말까지의 콜라보 라인업 구축이 완료된 상태”라고...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및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주력 타이틀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전체 게임 매출 중 해외 비중이 약 69%를 기록하는 등 해외 매출이 견고하게 이어지고 있다.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도 흑자전환에 영향을 줬다.
컴투스는 향후 ‘서머너즈 워’와 MLB, KBO 야구 게임 등 기존 라인업의 안정적인...
2분기에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독일어 및 프랑스어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분기별로 글로벌 유명 IP와 제휴 마케팅 및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글로벌 흥행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제노니아: 크로노 브레이크’는 2분기에 신규 월드맵 오픈, 공성전...
다만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기대, 미디어 사업의 구조조정, 퍼블리싱 중심의 전략 변화, 여전히 탄탄한 서머너즈워와 야구 게임 지적재산(IP) 등 여러 긍정적 요인이 하반기로 갈수록 부각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분기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이벤트와 스타시드 매출 3개월 반영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서머너즈 워를 비롯해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여러 글로벌 히트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주환 대표는 개발 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게임 개발사 컴투스의 명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컴투스는 사업과 경영 전반을 남재관 신임 대표이사가 이끌고, 게임 전문가인 이주환 대표가 개발 부문을 총괄하는 투톱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각 분야별 전문성과 검증된...
이어 안 연구원은 “컴투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45억 원, 영업손실 176억 원(적자지속)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58억 원) 및 시장 컨센서스(-101억 원)을 하회했다”면서 “게임 매출은 1265억 원으로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던 서머너즈워 IP와 비수기인 스포츠 게임의 매출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미디어 사업은...
일본 웹3 시장 진출을 위해 ‘오아시스’와 공동 생태계를 구축하여 ‘워킹데드: 올스타즈’,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을 방침이다.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Hive)’는 태국의 ‘Shin-A’사와 협력해 라이징 마켓의 고객사를 발굴하고, 글로벌 공략을 가속화한다. 대체불가토큰(NFT)...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야구 게임 라인업 등 기존 흥행작의 지속적인 선전과 여러 장르의 신규 출시작 성과가 더해진 결과라고 풀이했다. 특히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해외 매출이 전체의 74%인 4163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시장 환경과 경쟁 상황에 의한 인건비, 마케팅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과 회계 기준에 따른 비용 반영...
또한 올해 상반기 중 오아시스를 통해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일본 웹3 게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인 ‘워킹데드(The Walking Dead)’를 활용한 수집형 RPG로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이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크로니클)’은 컴투스 대표 IP인...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6억 원 대비 적자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서머너즈워, 야구게임 등 기존 게임의 탄탄함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게임들을 성공시켜 플러스 알파의 수익 매출을 내겠다”며 “신작 3종에 대한 기대감도 높고 자신감도 있기 떄문에 올해부터는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전 세계 수 천명 소환사들과 함께한 2023년 월드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월드 투어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서머너즈 워가 각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유저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인기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는 기존 개최 지역이었던...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야구 게임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와 크로니클 매출 감소로 3분기 게임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4% 감소했다”며 “매출 감소에도 비용 효율화 기조로 마케팅비가 전 분기보다 47% 줄어들며 게임 부문 영업이익은 135억 원으로 전 분기 38억 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했다.
다만 오 연구원은 “미디어 매출이...
컴투스는 주력 게임인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e스포츠 효과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7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가세로 스포츠 장르 매출이 급증했다.
남재관 컴투스 경영전략부문장(부사장)는 이날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3분기까지 835억 원의 마케팅을 집행했는데 이는 누적 게임 매출 대비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