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요금 동결

입력 2021-04-29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5% 인상요인 있지만 서민경제안정 위해

▲지난해 7월 도시가스 책정시 요금 인하 요인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지난해 7월 도시가스 책정시 요금 인하 요인 (자료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일반 국민, 자영업자가 사용하는 주택용, 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

주택용, 일반용 요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요금으로서, 지난해 7월 인하(13.1%) 이후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현재까지 동결해 왔다.

그간 국제유가·환율 변동 등으로 5월 도시가스요금 5.5%(도매 기준) 인상요인이 발생했지만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서민부담,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 추세, 가스공사 미수금 규모 등을 고려해 요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도시가스요금은 메가줄(MJ) 당 주택용이 14.2243원, 일반용 영업용1 13.8331원, 일반용 영업용2 12.8314원으로 유지된다.

한편 지난해 7월 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 13.1% 인하돼 4인 가구 평균 월 8000원의 요금 인하 혜택을 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18,000
    • +2.46%
    • 이더리움
    • 4,368,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46%
    • 리플
    • 638
    • +5.11%
    • 솔라나
    • 204,500
    • +6.51%
    • 에이다
    • 529
    • +6.01%
    • 이오스
    • 743
    • +8.31%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350
    • +5.75%
    • 체인링크
    • 18,740
    • +6.42%
    • 샌드박스
    • 432
    • +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