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최고의 소원, 로또1등에 당첨되려면?-로또리치

입력 2008-12-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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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08 년 한 해를 뒤로하고, 2009년을 맞이하면서 국민들이 가장 이루고픈 소원은 무엇일까?

최근 한 여성 관련 포털 사이트가 ‘2009년 최고의 새해 소원’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367명 중 72%에 해당하는 1,707명이 압도적으로 ‘로또당첨’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위는 ‘사업대박’ 9%(235명), 3위는 ‘44사이즈몸매’ 7%(163명), 4위는 ‘주식대박’ 6%(138명)이 그 뒤를 이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사이트 관계자는 “로또를 비롯한 사업이나 주식 등 경제적 성공에 대한 기원이 총 89%에 달하는 것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실제로 한 응답자는 “일확천금을 바라지 않는다가 신념이나, 로또에 당첨돼 빚이라도 갚는 것이 소원”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관련해 “설문조사 결과가 보여주듯 로또는 서민들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2009년 역시 전반적인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로또 열풍은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로또1등 당첨확률은 814만분의1로 극히 희박한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로또1등에 당첨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로또리치는 “특별한 전략을 수립하고 도전하면 승산이 있다”면서 “2006년 6월 사이트 오픈 이후, 10차례에 걸쳐 로또1등 당첨조합 배출에 성공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강력 추천했다.

구체적으로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최근 316회(약 17억원)를 비롯해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0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에서 로또1등 당첨조합을 탄생시켰다는 것.

로또리치는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법칙 등 과학적인 분석 기법을 적용,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확률을 극대화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2008년 10월, 핵심 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Accumulation Statistical Analysis System)을 도입한 이후 더욱 탁월한 적중률과 정확성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다가오는 로또추첨일에는 이를 통해 2009년 첫 로또1등 주인공이 되어볼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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