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1900억 순매수로 마지막 거래 끝내

입력 2008-12-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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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900억원,코스닥시장에서 45억원 규모의 동반 순매수로 국내 주식시장에서의 마지막 거래를 종료했다.

30일 오후 3시 59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437억원을 매수하고 2502억원을 매도해 마지막 거래일의 상승세를 도왔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도 21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165억원 어치를 팔아 양 시장에서 동반 순매수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294억원)와 한국전력(107억원)을 중심으로 LG화학(84억원), 삼성증권(75억원), 아모레퍼시픽(70억원), NHN(66억원), 제일모직(60억원), KT&G(58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동부화재(44억원)와 기아차(34억원), KB금융(33억원), 롯데칠성(27억원), SK에너지(19억원), GS(15억원), 두산인프라코어(14억원), LG데이콤(11억원) 등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신약후보 물질 개발 업체인 포휴먼텍을 자회사로 둔 폴리플러스(25억원)를 비롯해 메가스터디(20억원), 태웅(10억원), 평산(8억원), 주성엔지니어링(4억원) 등을 순매수했고 SK브로드밴드(33억원)와 한국기술투자(14억원), 키움증권(10억원), 포스데이타(4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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