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기준 89kal…시중 제품보다 30%↓골프장 등 스포츠 시장 판매 주력
산뜻하면서, 고급스럽네?
17일 한강 예빛섬에서 열린 오비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 출시 기념 미디어 행사에서 시음을 위해 맥주를 받아드니 알루미늄 캔을 통해 냉기가 그대로 느껴졌다. 맥주캔을 감싼 은색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눈으로도 또 한번 차가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 후레쉬 이물질 혼입•참이슬 석유취(냄새) 논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일을 계기로 전 공정의 모든 과정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소비자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응고물 발생 신고 직후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17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응고물 발생 등 논란에 휩싸인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가 제조·판매하는 주류에서 응고물이 발생하고,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술을 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대신증권은 16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소주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마진 개선 폭이 예상보다 낮게 나타났다며 목표주가를 3만 원에서 2만8000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식 시장 침체, 음주 문화 변화 등으로 주류 시장 위축이 이어지며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우려 존재. 계절적 성수기...
하이트진로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1% 증가한 48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6211억 원을 기록했다.
맥주 부문 영업이익은 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35억 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매출도 1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소주 부문 영업이익은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하이트진로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더욱 확대해 실시한다.
하이트진로는 13일 김인규 대표, 전주공장 및 전북권 임직원 40여 명과 전북 완주군 유희태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전주공장 인근 만경강에서 ‘EM흙공 던지기 및 만들기’ 등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하이트진로가 진행해온 환경 복구 및 정화 활동에 창립 100주년을...
맥주 '필라이트' 캔 제품에서 점액질이 발견되면서 제조사인 하이트진로가 해당 공장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7일 "지난 3월 13일과 25일 강원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에 대해 이취 및 혼탁 등이 발생해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됐다"며 "이에 예방적 차원에서 (이후 생산한) 4월...
롬앤 팝업을 지나 몇 걸음 걷자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판타지아' 팝업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이트진로가 새롭게 선보인 알코올 도수 15.5도의 저도주 '진로골드' 출시를 기념해 운영하는 팝업이다. 거대한 공간을 진로골드 소주를 테마로 화려하게 꾸며놔, 말 그대로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팝업 인근은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였다.
이뿐만이...
주류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하이트진로가 2022년 2월 참이슬 후레쉬 등 소주 제품 출고 가격을 평균 7.9% 인상했고, 롯데칠성음료도 바로 다음 달 처음처럼 등 일부 소주 제품 출고 가격을 올렸죠.
오비맥주도 2022년 3월 카스와 한맥 등 맥주 제품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인상했는데요. 하이트진로는 같은 달 테라·하이트 등 맥주의 출고 가격을 평균 7.7...
세이프웨어는 롯데백화점 전국 지점, 하이트진로 전국 제조·물류 현장, 롯데마트 전국 사업장에 제품을 공급하며 저변을 넓히고 있다. 회사는 건설, 유통 산업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제품 확산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화학물질 및 안전환경보건 전문가 기업 ‘켐토피아’는 이달 말 중소기업용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솔루션인...
하이트진로는 생태 환경의 복구·정화를 위해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올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더욱 확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훼손된 산림을 복원하기 위한 ‘숲 조성 활동’,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 습지 생태계 환경 지표종 보호를 위한 ‘두꺼비 로드킬 저감 캠페인’ 등의 환경 복구ㆍ정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 5주년을 맞은 '진로'가 제로슈거 소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진로는 지난 5년간 누적판매 19억병을 돌파(15일 기준), 1초에 13병꼴로 판매된 셈이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난해 1월 제로슈거 리뉴얼 단행, 소비자 니즈에 맞춘 팩과 페트 소주 출시, 핑크 라벨 등 한정판 에디션으로 젊은 층 공략, 캐릭터 굿즈 출시, 이종...
아이유는 임영웅 이전 4년간 제주삼다수 모델로 활동했고, 하이트진로와는 소주 브랜드 참이슬로 주류업계 최장수 모델 기록까지 썼습니다. 아이유는 2014년 하이트진로와 처음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2018년까지 4년간 참이슬 모델로 활동했는데요. 2020년 다시 모델로 기용돼 지난달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임영웅이 하나은행에 있다면, 아이유는 우리은행에 있습니다....
올해 창립 100주년인 하이트진로와 삼양그룹(모태 삼양사)을 합쳐도 16개 남짓이다. 하이트진로 임원은 최근 만남에서 “한국에서 100년 기업 탄생은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1000년은커녕 100년의 업력을 유지하기까지 그 명맥을 끊는 험한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닌 탓이다.
대표적으로 험한 것은 바로 ‘상속세’다. 가업 승계를...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 1주년을 맞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의 유흥 판매채널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켈리의 유흥 채널 판매 비중이 출시 초기 약 35%에서 현재는 약 45%로 10% 이상 증가했다. 특히 유흥 판매 중 생맥주의 비중이 약 35%로 높다. 하이트진로는 매장별 대부분 1개의 브랜드만 취급하는 생맥주의 특성상, 켈리 생맥주 비중의 증가는 제품력이...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7년째 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지원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공장으로 향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마산, 청주, 익산 총 4곳의 소주 공장과 강원, 전주 2곳의 맥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1983년 건립된 이천공장은 국내 소주 공장 중 최대 규모다. 특히 하이트진로 소주 공장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50년 동안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