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매수에 3210선 상승 마감

입력 2021-04-26 15: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외인 매수에 3210선에서 상승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1.43포인트(0.99%) 오른 3217.53으로 마감했다. 외인 홀로 3904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기관은 각각 3352억 원, 451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4.78%), 금융업(1.92%), 보험(1.91%) 등이 올랐다. 반면 종이목재(-1.07%), 의약품(-0.07%)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LG전자(3.67%), 삼성SDI(2.84%), 삼성물산(2.21%) 등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모비스(-1.89%), 셀트리온(-1.04%), SK하이닉스(-0.75%) 등은 내렸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4포인트(0.32%) 상승한 1030.06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 기관이 각각 584억 원, 76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외인 홀로 45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27%), 운송장비/부품(2.80%), 화학(1.58%) 등이 올랐다. 반면 정보기기(-5.79%), 출판/매체복제(-3.45%), 유통(-0.9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솔브레인(5.97%), 에이치엘비(5.55%), 에코프로비엠(3.5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제넥신(-4.32%), 셀트리온헬스케어(-2.19%), 펄어비스(-1.79%) 등은 하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5,000
    • -0.21%
    • 이더리움
    • 3,277,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36,200
    • -0.34%
    • 리플
    • 717
    • -0.14%
    • 솔라나
    • 194,800
    • +0.21%
    • 에이다
    • 472
    • -1.46%
    • 이오스
    • 643
    • -0.46%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0.56%
    • 체인링크
    • 15,190
    • -0.98%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