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플레이션 2분기 정점…압력 높이 점차 하락" -유안타증권

입력 2021-04-21 0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안타증권은 21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2분기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그 이후에도 2분기 대비 인플레이션 압력의 높이는 낮아지겠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호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플레이션에 주목하는 이유는 결국 통화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관심 때문인데, 2분기 이후에도 예상보다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나타날 경우 연준의 움직임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예상보다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인된다면, 하반기에 연준이 가이던스(전망치)를 조정할 수 있고 향후 움직임을 체크할 수 있다"며 "인플레이션 이슈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38,000
    • -0.08%
    • 이더리움
    • 3,177,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433,900
    • +1.26%
    • 리플
    • 702
    • -2.5%
    • 솔라나
    • 185,000
    • -2.32%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33
    • +0.48%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66%
    • 체인링크
    • 14,450
    • -0.28%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