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3210.7p, 상승세 (▲11.86p, +0.37%) 지속

입력 2021-04-20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0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11.86포인트(+0.37%) 상승한 3210.7포인트를 나타내며, 32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37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14억 원을, 개인은 1223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금융업(+2.9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2.05%) 건설업(+1.8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의약품(-1.1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섬유·의복(+1.67%) 통신업(+1.62%) 음식료품(+1.1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삼성전자가 0.36% 오른 8만36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삼성물산이 1.08% 오른 14만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0.96%), SK텔레콤(+0.83%)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2.75%), SK이노베이션(-1.10%), SK하이닉스(-0.72%)는 하락세다.

그 외 이구산업(+25.89%), 삼양홀딩스우(+23.60%), 미래에셋증권우(+22.38%)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유유제약1우(-19.38%), 유유제약2우B(-14.04%), 우진플라임(-11.25%) 등은 하락 중이다. 흥국화재2우B(+30.00%), 유안타증권우(+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78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61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9원(-0.25%), 중국 위안화는 171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15,000
    • -2.63%
    • 이더리움
    • 4,254,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5.77%
    • 리플
    • 607
    • -4.11%
    • 솔라나
    • 192,100
    • -0.36%
    • 에이다
    • 499
    • -8.27%
    • 이오스
    • 686
    • -7.8%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7.59%
    • 체인링크
    • 17,520
    • -6.31%
    • 샌드박스
    • 398
    • -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