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쌍끌이 매수에 오름세

입력 2021-04-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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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다. 코스피 지수는 연기금 등이 꾸준히 사들이며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2.15포인트(1.03%) 상승한 3167.74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76억 원, 1145억 원 순매수세로 지수를 이끌고 있고, 개인 홀로 3532억 원 순매도세다.

업종별로는 통신업, 종이·목재, 화학이 2%대 상승, 의약품, 전기전자, 유통업, 제조업 등이 오르고 있고, 하락하는 업종은 증권, 건설업, 비금속광물, 금융업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다. 삼성전자가 1.44% 상승하고 있고, SK하이닉스(1.09%), 네이버(0.52%), LG화학(4.04%),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모두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5포인트(0.72%) 오른 1007.9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810억 원 순매수세를 보이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9억 원, 326억 원 순매수세를 기록하고 있다.

제약, 종이ㆍ목재, 의료ㆍ정밀기기, 유통 등이 오름세고, 금융, 건설, 출판 매체복제 등이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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