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입력 2021-03-30 0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도 부담 없이 안랩의 보안 데이터와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기회가 마련됐다.

안랩은 2021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관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 또는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랩은 데이터 판매 부문에서 △모바일 악성코드 진단 데이터 △악성코드 전문가 분석보고서 △구간별 유입 객체(네트워크 트래픽, 단말 수집 의심 파일 등)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가공 부문에서 안랩 솔루션을 이용해 PC/서버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통계, 대시보드 등 시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는 '의심시스템 추출 및 진단 서비스'를 공급한다.

데이터 구매를 원하는 기업은 4월 13일(화)까지, 데이터 가공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4월 16일(금)까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사업관리시스템을 이용해 수요기업 공모 신청을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국 안랩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이번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서 비용이나 전문인력 부족 등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보안 데이터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70,000
    • -2.81%
    • 이더리움
    • 3,288,000
    • -5.11%
    • 비트코인 캐시
    • 426,100
    • -5.96%
    • 리플
    • 787
    • -5.18%
    • 솔라나
    • 194,800
    • -5.53%
    • 에이다
    • 469
    • -7.31%
    • 이오스
    • 642
    • -6.69%
    • 트론
    • 206
    • -0.96%
    • 스텔라루멘
    • 124
    • -6.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5.67%
    • 체인링크
    • 14,800
    • -7.44%
    • 샌드박스
    • 334
    • -8.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