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24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1-03-2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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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지수 상승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인은 8975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4336억 원을, 외국인은 4787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859억 원을, 외국인은 854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511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4원(+0.27%)으로 상승했으며, 일본 엔화는 1045원(+0.26%), 중국 위안화는 174원(+0.04%)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8975억 원 / 기관 -4336억 원 / 외국인 -4787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859억 원 / 외국인 +854억 원 / 개인 -1511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에스트래픽(+30%), 자이언트스텝(+30%), 삼성중공우(+29.98%), 웅진(+29.89%), 형지I&C(+29.64%)

하한가: CSA 코스믹(-29.91%)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엔터테인먼트(+2.78%), 교육(+2.34%), 탄소 배출권(+2.27%), 전선(+2.14%), 풍력에너지(+2.12%)

하락 테마: LED(-2.83%), 자동차(-1.56%), 물류(-1.54%), 금(-1.14%), 백화점(-0.83%)

[주요종목]

상승 종목: 제노코(+23.23%), 서연(+23.11%), 팬엔터테인먼트(+19.49%), 백산(+19.35%), 스튜디오산타클로스(+19.14%), 삼일씨엔에스(+17.9%), 코퍼스코리아(+16.78%), 덕성(+15.09%), 제넨바이오(+15.08%), 형지엘리트(+14.75%)

하락 종목: 루멘스(-24.28%), UCI(-16.93%), 모베이스전자(-16.01%), 오리엔트바이오(-13.29%),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2.82%), 이더블유케이(-12.75%), 넥스트사이언스(-12.48%), 신풍제지(-11.28%), 넥스턴(-10.36%), 릭스솔루션(-10.19%)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통신업 256.37억 원, 의약품 166.61억 원, 기계 157.66억 원, 화학 149.33억 원, 음식료품 102.46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3,697.48억 원, 전기·전자 -3,476.01억 원, 운수장비 -731.59억 원, 서비스업 -297.91억 원, 운수창고 -261.62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화학 159.12억 원, 기계 122.09억 원, 보험 72.98억 원, 유통업 44.98억 원, 비금속광물 42.4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3,728.58억 원, 전기·전자 -2,911.16억 원, 운수장비 -626.28억 원, 운수창고 -377.32억 원, 서비스업 -376.77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521.16억 원, IT H/W 441.20억 원, 반도체 306.16억 원, 유통 168.65억 원, 기타서비스 132.90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오락·문화 -57.19억 원, 운송장비·부품 -31.10억 원, 의료·정밀기기 -26.23억 원, 기계·장비 -14.43억 원, 컴퓨터서비스 -12.43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코스닥 IT 지수 432.93억 원, IT H/W 400.78억 원, 반도체 326.63억 원, 유통 168.37억 원, 제조 160.66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제약 -235.85억 원, 기타서비스 -38.17억 원, 건설 -24.77억 원, 종이·목재 -21.23억 원, 소프트웨어 -7.24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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