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940.32p, 하락세 (▼0.33p, -0.04%) 지속

입력 2021-03-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에도 지속 하락 중이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33포인트(-0.04%) 하락한 940.32포인트를 나타내며, 9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82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16억 원을, 기관은 93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사업서비스(+1.0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농림업(+1.04%) 숙박·음식(+0.86%)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운송(-0.98%)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60%) 유통(+0.47%) 통신방송서비스(+0.4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IT H/W(-0.40%) 기타서비스(-0.30%) 금융(-0.18%)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6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치엘비가 7.70% 오른 4만3350원을 기록 중이고, 케이엠더블유(+2.32%), 씨젠(+2.06%)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코프로비엠(-4.03%), 솔브레인(-2.72%), 펄어비스(-2.72%)는 하락세다.

그 외 씨케이에이치(+26.91%), 오스템(+23.55%), 아이진(+23.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에이티세미콘(-26.40%), 엔지스테크널러지(-25.28%), 흥국에프엔비(-8.08%)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한국맥널티(+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70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721개 종목이 하락,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31원(+0.05%)으로 상승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7원(+0.11%), 중국 위안화는 174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582,000
    • +1.17%
    • 이더리움
    • 4,770,000
    • +0%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1.95%
    • 리플
    • 666
    • -0.6%
    • 솔라나
    • 198,000
    • -1.25%
    • 에이다
    • 542
    • -2.34%
    • 이오스
    • 802
    • -1.47%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1.19%
    • 체인링크
    • 19,190
    • -1.49%
    • 샌드박스
    • 46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