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 이마트서 ‘신입생ㆍ사회초년생 주방용품’ 프로모션

입력 2021-03-17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코멕스)
(사진제공=코멕스)

코멕스산업이 31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신입생 및 사회초년생 주방용품 할인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봄맞이 냉장고 정리에 유용한 스테인리스 밀폐 용기 ‘스텐킵스 시스템(2P 세트 4종)’과 내열유리 밀폐 용기 ‘오븐 글라스(6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코멕스 ‘스텐킵스 시스템’은 모듈 방식으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한 스테인리스 소재의 밀폐 용기다.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SUS 304’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냄새나 색이 배지 않아 위생적이다. 100% 국내 생산 제품으로 우수한 품질력을 갖췄으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BPA)도 검출되지 않는다.

‘스텐킵스 시스템’은 재료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최적화된 4가지 크기로 구성돼 있으며, 모듈 시스템으로 서로 호환돼 안정적으로 적층할 수 있다. 높이 또한 평균적인 밀폐 용기 높이보다 낮은 납작이 형태로, 냉장고 공간을 더욱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뚜껑은 투명한 재질을 적용하여 밀폐 용기를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냉동실 사용이 편리하도록 바닥 면에는 웨이브 디자인을 접목해 식재료가 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뚜껑도 쉽게 찢어지거나 깨지지 않도록 해 더욱 좋다.

내열유리 밀폐 용기 ‘오븐글라스’는 600℃에 달하는 고온의 내열 온도를 갖춰 전자레인지는 물론 오븐에도 사용할 수 있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 견디는 열충격 강도는 180℃로 높아 냉장ㆍ냉동실,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논슬립 뚜껑 설계로 층층이 쌓아 올려도 미끄러지지 않아 파손의 위험도 줄였으며, 냉장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오븐글라스’는 환경호르몬 의심물질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으며 무독성 소재로 안심할 수 있다. 용기 하단 모서리는 라운딩 처리돼 세척이 편리하며, 분리가 손쉬운 뚜껑의 실리콘 패킹은 대장균ㆍ황색포도상구균 번식을 99.9% 억제하는 항균 실리콘을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과 주방 새 단장을 계획하고 있는 신입생과 사회초년생을 위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해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시고, 조리와 플레이팅 등 홈쿡 아이템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5,000
    • +0.25%
    • 이더리움
    • 3,195,000
    • -3.24%
    • 비트코인 캐시
    • 427,500
    • -0.47%
    • 리플
    • 719
    • -11.01%
    • 솔라나
    • 189,000
    • -2.98%
    • 에이다
    • 463
    • -2.73%
    • 이오스
    • 629
    • -2.33%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17%
    • 체인링크
    • 14,450
    • -3.02%
    • 샌드박스
    • 329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