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50억 규모 ELS 3종 공모

입력 2021-03-15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하이투자증권)
(자료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15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1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총 5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2509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85%(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0%(연 5.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51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엔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며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2.60%(연 4.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기준가격평가일(불포함)부터 첫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5%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 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6.30%의 리자드 수익률을 받고 상환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251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월 지급식 ELS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90%(12개월), 90%(18개월), 85%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며, 매월 쿠폰지급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종가)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 이상인 경우 연 4.50%(월 0.375%)의 월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으로 10만 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632,000
    • -2.98%
    • 이더리움
    • 4,236,000
    • -5.7%
    • 비트코인 캐시
    • 447,600
    • -9.06%
    • 리플
    • 599
    • -6.99%
    • 솔라나
    • 186,800
    • -1.37%
    • 에이다
    • 498
    • -10.27%
    • 이오스
    • 667
    • -12.58%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17
    • -7.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10
    • -10.02%
    • 체인링크
    • 17,150
    • -7.8%
    • 샌드박스
    • 378
    • -1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