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925.49p, 상승(▲17.48p, +1.93%)마감. 외국인 +1628억, 기관 +161억, 개인 -1724억

입력 2021-03-1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48포인트(+1.93%) 상승한 925.4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628억 원을, 기관은 16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724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방송서비스(+3.8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농림업(+2.49%) IT S/W & SVC(+2.2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제조(+2.12%) 숙박·음식(+2.00%) IT H/W(+1.9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6.06%), 풍력에너지(+4.12%), 탄소 배출권(+3.83%), 국내상장 중국기업(+3.49%), 바이오시밀러(+3.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물류(-0.33%), 보험(-0.18%), 타이어(-0.0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알테오젠이 6.99% 오른 15만원에 마감했으며, 케이엠더블유(+4.71%), 셀트리온헬스케어(+3.17%)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에이치엘비(-3.95%), 리노공업(-1.02%), SK머티리얼즈(-0.46%)는 하락했다.

그 외에도 티에스아이(+28.36%), 유안타제3호스팩(+24.27%), DSC인베스트먼트(+20.8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유테크(-17.77%), 현대무벡스(-12.90%), 우노앤컴퍼니(-12.4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케이씨피드(+30.00%), 흥국에프엔비(+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151개, 하락 종목은 182개이며 나머지 71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4원(+0.0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41원(-0.30%), 중국 위안화는 175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3,000
    • -1.12%
    • 이더리움
    • 3,339,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29,600
    • -4.64%
    • 리플
    • 826
    • +0.49%
    • 솔라나
    • 196,300
    • -3.82%
    • 에이다
    • 476
    • -4.99%
    • 이오스
    • 647
    • -7.0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3.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00
    • -7.5%
    • 체인링크
    • 14,820
    • -6.08%
    • 샌드박스
    • 335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