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연장

입력 2021-03-08 08: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년 연속 공식 타이어 및 행사명칭 후원 체결

▲금호타이어 3년 연속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공식 후원에 나선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 3년 연속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공식 후원에 나선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후원계약을 연장한다.

8일 금호타이어는 최근 2021 CJ대한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공식 타이어 공급 및 행사명칭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KUMHO GT)’ 클래스의 이름으로 레이스를 진행한다.

금호타이어는 60여 년간 집약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최고이자 최대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공식 타이어 공급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3년간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서 GT 클래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는 GT 클래스에 ‘금호 GT(KUMHO GT)’라는 새로운 이름까지 획득, 모터스포츠에 대한 기업 차원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로써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경주 전용 타이어를 같이 사용한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후원자격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3,000
    • -0.73%
    • 이더리움
    • 4,772,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538,500
    • -4.61%
    • 리플
    • 670
    • -0.3%
    • 솔라나
    • 200,600
    • -1.52%
    • 에이다
    • 555
    • +1.65%
    • 이오스
    • 816
    • -1.09%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3.16%
    • 체인링크
    • 19,460
    • -3.38%
    • 샌드박스
    • 47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