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0.3/1130.8, 5.4원 상승..파월 실망감

입력 2021-03-05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사흘째 상승했다. 관심을 모았던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d) 의장 연설에서 별다른 내용이 없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 최근 금리 급등에 대한 대응도 없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5623%를 보이며 1년1개월만에 최고치를 보였고, 뉴욕 3대 증시도 1~2% 가량 급락했다. 달러화 지수 역시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3/1130.8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1원) 대비 5.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9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74달러를, 달러·위안은 6.491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74,000
    • -3.66%
    • 이더리움
    • 3,262,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420,300
    • -7.2%
    • 리플
    • 808
    • -1.7%
    • 솔라나
    • 192,100
    • -6.84%
    • 에이다
    • 468
    • -6.96%
    • 이오스
    • 639
    • -8.45%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50
    • -8.31%
    • 체인링크
    • 14,700
    • -7.14%
    • 샌드박스
    • 330
    • -9.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