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방, 개발직 초봉 6000만원 결정…재직자 연봉 2000만원 인상

입력 2021-02-26 16:48 수정 2021-02-26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직방)
(사진제공=직방)

직방은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개발자 초임을 정보기술(IT) 업계 최고 수준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직방은 개발직군의 초봉을 6000만 원으로 제시했다. 재직자의 연봉은 2000만 원 일괄 인상한다.

올해 상반기에 입사 지원한 경력 개발직군에 대해서는 기존 직장에서 받고 있는 연봉 1년치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로 입사자 전원에게 최대 1억 원까지 지급한다.

재직자 중 비개발직군의 연봉은 1000만 원 일괄 인상한다.

안성우 직방 대표는 “프롭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내부 인재들과 함께 직방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직방의 비전인 주거문화 혁신을 위해 IT 인재 확보가 중요한 미션이 됐다”며 “스타트업계를 선도하는 다양한 시도로 훌륭한 인재들과 새로운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트럼프 피습' 비트코인, 3% 껑충…리플은 일주일간 20%↑ [Bit코인]
  • ‘1분기 금융 대출 잔액만 617조’…커지는 건설·부동산발 부실 공포’
  • [종합] 트럼프, 선거유세 중 피격…총격범 현장서 사망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트럼프 유세장 총격범은 20세 토머스 매슈 크룩스”
  • 공모주 ‘과열’일까 ‘흥행’일까…하반기 IPO 시장 전망은[따따블 공모주 시대 1년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5,000
    • +2.32%
    • 이더리움
    • 4,47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518,500
    • -2.08%
    • 리플
    • 745
    • -5.22%
    • 솔라나
    • 203,600
    • +3.82%
    • 에이다
    • 608
    • -2.56%
    • 이오스
    • 789
    • +3.14%
    • 트론
    • 194
    • -2.51%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3.97%
    • 체인링크
    • 18,590
    • +1.53%
    • 샌드박스
    • 4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