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9.1/1120.0, 11.8원 급등..경기회복에 미 금리 상승

입력 2021-02-26 08: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5거래일만에 상승했다. 미국 경기회복을 반영해 미국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금리급등에 나스닥지수가 3.5% 넘게 폭락하는 등 뉴욕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미국 1월 내구재수주는 전월대비 3.4% 늘어 예측치 1.1%보다 높았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도 73만건으로 시장예상치 83만8000건을 크게 밑돌았다.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4.1%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1/1120.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7.8원) 대비 11.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82달러를, 달러·위안은 6.489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20,000
    • -3.46%
    • 이더리움
    • 3,280,000
    • -4.84%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6.27%
    • 리플
    • 811
    • -1.34%
    • 솔라나
    • 192,400
    • -6.69%
    • 에이다
    • 467
    • -7.16%
    • 이오스
    • 644
    • -7.74%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300
    • -8.08%
    • 체인링크
    • 14,760
    • -7.05%
    • 샌드박스
    • 332
    • -9.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