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프트펑크, 해체 뮤비 조회수만 1000만뷰…“전설 잘 가라”

입력 2021-02-23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다프트 펑크 (출처=유튜브 채널 'Daft Punk' 캡처)
▲다프트 펑크 (출처=유튜브 채널 'Daft Punk' 캡처)

다프트 펑크의 해체 뮤비가 1100만뷰를 돌파했다.

22일 다프트 펑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Epilogue’를 통해 해체를 알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팀 결성 28년 만의 해체다.

다프트 펑크는 1993년 결성된 일렉트로닉 듀오로 EDM 음악의 선구자로 불리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은 뮤직비디오로 해체를 알린 다프트 펑크를 보며 “역시 다프트 펑크다”, “끝마저 다프트 펑크답다”라고 감탄했다.

다프트 펑크가 공개한 약 8분짜리의 마지막 영상 ‘Epilogue’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110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전설 잘 가라”, “그동안 고마웠다”, “내 일부가 떠나는 것처럼 아프다”, “다프트 펑크 포에버”, “그들이 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대단했다”라며 그들의 마지막을 아쉬워했다.

한편 다프트 펑크는 기 마누엘 드 오맹 크리스토(47)와 토머스 방갈테르(46)로 이루어진 팀으로 6개의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했다. 그들은 공연에서 헬멧을 쓰고 공연하며 로봇 콘셉트의 신비주의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80,000
    • -4.17%
    • 이더리움
    • 4,466,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7.26%
    • 리플
    • 640
    • -5.6%
    • 솔라나
    • 189,300
    • -6.19%
    • 에이다
    • 548
    • -4.7%
    • 이오스
    • 754
    • -6.34%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350
    • -10.53%
    • 체인링크
    • 18,420
    • -8.72%
    • 샌드박스
    • 422
    • -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