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선정

입력 2008-12-15 1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문인식 상용시장 뿐 아니라 공공부문에 진출해 사업 확대

지문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는 세계적인 회계컨설팅 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2008년 아시아·태평양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 Technology Fast 500 Asia-Pacific 2008)'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딜로이트의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 프로그램은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을 기초로 수익성, 미래 성장 가능성, 기업문화, CEO 평가 및 도덕성 등을 정성적으로 평가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슈프리마는 국내 바이오인식 업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슈프리마는 지난 2005년 매출액 37억에 순이익 8.7억 원에서 2007년에는 매출액 112억에 순이익 39억7000만원을 달성해 3년간 198.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역시 지난해 대비 100% 이상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는 "해외 공공부문 진출을 위해서는 국제적인 기업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난 코스닥 상장과 더불어 이번 아태지역 고성장 500대 기업 선정은 슈프리마의 해외 공공부문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287,000
    • -0.67%
    • 이더리움
    • 3,359,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435,500
    • -3.07%
    • 리플
    • 813
    • -0.61%
    • 솔라나
    • 198,800
    • -2.45%
    • 에이다
    • 488
    • -2.4%
    • 이오스
    • 659
    • -4.77%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8
    • -3.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4.6%
    • 체인링크
    • 15,230
    • -3.49%
    • 샌드박스
    • 34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