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낸시랭 나이 “전 남편, 날 고립시키려 ‘이 사람’ 쫓아”

입력 2021-0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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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마이웨이')
(출처=TV조선 '마이웨이')

‘마이웨이’에 출연한 낸시랭 나이가 화제다.

낸시랭은 24일 방영 예정인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해 결혼과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 나이는 올해 45세다.

낸시랭은 이날 방송에서 전 남편 왕진진의 사기 행각에 현재 빚이 9억8000만원까지 불어났다고 밝혔다. 낸시랭은 그럴수록 예술에 매달렸다며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했다.

앞서 낸시랭은 최근 ‘언니한텐 말해도 돼’ 방송에 출연해 집안일에 여전히 서툼을 고백했다. 오랜 시간 집안 일을 돌봐주던 가사 도우미 이모님이 계셨지만 왕진진과 혼인 이후 그분마저 내쫓았다는 것.

이를 두고 낸시랭은 “일부러 나를 홀로 고립시키기 위해 그분마저 내보낸 것 같다”며 전 남편의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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