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통합보험상품인 '삼성 올라이프 슈퍼보험'을 교차판매 주력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자동차보험과 경쟁력이 있는 손보 전통상품인 물보험, 운전자 보험, 실손보장 보험 등을 집중 판매 추진하고있다.
교차설계사와 기존 설계사조직이 함께 판매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생존급부 중심의 Slim형 통합상품, 운전자보험 등을 신규 출시, 판매경쟁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003년 선보인 통합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은 상해, 질병, 화재, 재물, 배상책임 보험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통합, 관리해주는 신개념의 상품이다.
가구당 4~5건의 보험을 가입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사고나 질병 발생시에는 보상되지 못하는 문제점을 컨설팅을 통해서 보험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었다.
또 불필요하게 중복된 보험료 부분을 안내, 가계에서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통합보험의 장점이 고객에게 어필 하고 있다.
세대·통합·일생관리의 상품 컨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새로운 보장내용을 개발, 상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고 있는 점도 고객에게 어필하고 있다.
기존의 보험상품은 새로운 보장이 추가될 경우 별도의 신상품으로 판매되기 때문에 이전에 가입한 고객은 새로운 보장만을 추가로 구매할 수 없는 반면, 삼성 Super보험은 이전에 가입한 고객도 새로운 보장내용만을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Super보험은 기존보험과 달리 고객의 보험가입 상황 및 경제력을 감안한 맞춤향 컨설팅 영업이 맆요한 상품이다.
상품이 복잡해 판매에 어려움이 많고, 판매 노하우를 터득하는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SRC(Samsung Risk Consultant)간에 자발적으로 학습회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사례 및 거절사례 등을 통해 고객에게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삼성Super보험의 지속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