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특별 세무조사 받아…상속세와 연관 있는 듯

입력 2021-0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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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일가 상속세 2700억 5년간 나눠 낼 예정

대한항공이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세무ㆍ회계 자료를 수집하고 대면조사를 하고 있다.

국세청은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망 이후 상속세와 관련해 조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진 일가는 2700억 원에 달하는 상속세를 5년간 나눠 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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