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예ㆍ적금 금리 최대 0.2%p↑…최대 연 1.5%

입력 2021-01-20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사진제공=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2%포인트(p)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상된 금리는 이날 신규 가입분부터 적용된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만기 6개월 미만 정기 예금의 금리는 0.1%p, 6개월 이상은 0.2%p 오른다. 만기 1년 기준 연 1%였던 정기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연 1.2%로 인상된다.

자유 적금은 만기 기간에 관계없이 0.2%p 오른다. 이에 따라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현재 연 1.1%에서 연 1.3%가 된다. 여기에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0.2%p 우대 금리가 추가돼 최대 1.5%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금리 인상 이유에 대해 “수신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예·적금 금리를 인상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32,000
    • +0.9%
    • 이더리움
    • 4,28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66,200
    • -1.25%
    • 리플
    • 618
    • -0.48%
    • 솔라나
    • 199,000
    • +0.45%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31
    • +3.1%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0.87%
    • 체인링크
    • 18,210
    • +1.9%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