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3092.66p, 상승(▲78.73p, +2.61%)마감. 기관 +5959억, 외국인 +4125억, 개인 -10293억

입력 2021-01-19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73포인트(+2.61%) 상승한 3092.6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했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5959억 원을, 외국인은 4125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29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업(+4.05%)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비금속광물(+3.85%) 운수장비(+3.7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전자(+3.60%) 종이·목재(+2.58%) 운수창고(+2.4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동차(+8.09%), 태양광(+5.07%), 물류(+4.38%), 탄소 배출권(+4.19%), 2차전지(+4.0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49%), 자전거(-0.0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2.35% 오른 8만7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9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기아차가 16.64% 오른 8만3400원에 마감했으며, 현대차(+8.51%), SK이노베이션(+6.93%)이 오름세를 보였다.

그 외에도 에스엘(+29.01%), 신세계건설(+21.18%), 키다리스튜디오(+20.5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성안(-11.19%), 호텔신라우(-8.72%), 인터지스(-8.58%) 등은 하락했다. 필룩스(+30.00%), 디피씨(+29.72%)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73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20개다. 5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03원(-0.37%)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0원(-0.59%), 중국 위안화는 170원(-0.21%)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20,000
    • -2.79%
    • 이더리움
    • 3,304,000
    • -3.93%
    • 비트코인 캐시
    • 426,400
    • -5.81%
    • 리플
    • 822
    • +0.12%
    • 솔라나
    • 192,600
    • -6.41%
    • 에이다
    • 469
    • -6.76%
    • 이오스
    • 642
    • -7.76%
    • 트론
    • 206
    • +0%
    • 스텔라루멘
    • 126
    • -5.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00
    • -7.27%
    • 체인링크
    • 14,760
    • -7.05%
    • 샌드박스
    • 333
    • -8.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