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특금법 대비 순항 중

입력 2021-01-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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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사진제공=포블게이트)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사진제공=포블게이트)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가 사업의 다각화와 철저한 보안 솔루션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11일 밝혔다.

포블게이트는 오픈 1년 만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위로 성장했다. 올해는 3월에 시행될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블게이트는 특금법 대비를 위해 보안 관련 솔루션의 시스템 도입과 외부 인재 영입을 완료한 상태다. ISMS(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위해 컨설팅과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2월 ISMS 본심사를 마쳤으며, 2월 최종 획득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자금세탁방지 강화를 위해서 다우존스 리스트 앤 컴플라이언스 솔루션을 도입했다.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은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의가 원만하게 진행 중에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토큰 공개 서비스 A-IEO(Advanced-Initial Exchange Offering)를 더욱 활성화하고 전용 앱 출시 및 개발인력 충원 등 시스템 안정화에 나선다. 가상자산 담보 원화대출 서비스 ‘넥스핀’, 전세계 최고의 보안력을 자랑하는 ‘제미니 커스터디’도 지속적 운영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만들어 나간다.

IEO는 기존 IEO(거래소 공개) 모델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고, 공평한 투자 기회를 균등 배분해 거래 가치를 자체적으로 높인 토큰 공개 모델이다.

포블게이트 이철이 대표는 “거래대금, 방문자수, 브랜드 평판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는 포블게이트는 최근 2020년 5대 거래소 비교 분석 결과 업계에서 최고의 긍정도 평가를 받았다”고 말하며 “특금법 시행 사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고객 자산을 강화하고 보호하여 안전한 가상 자산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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