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 대표이사장에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입력 2021-01-08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뉴시스)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뉴시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대표이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신 이사장은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다양한 근무경험을 쌓은 뒤 신한은행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특임교수를 맡아왔다.

신 이사장은 “국내 최초로 산업단위에서 노사공동으로 만든 금융산업공익재단이 지난 2년간 재단의 기틀을 튼튼하게 세운 만큼 ‘행복한 대한민국 금융노사가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설립이념을 실현하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도약할 때가 됐다"며 "금융교육과 소비자 보호, 취약계층의 금융자산 형성과 코로나19 극복은 물론이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937,000
    • +0.17%
    • 이더리움
    • 3,293,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30,700
    • -1.08%
    • 리플
    • 785
    • -3.44%
    • 솔라나
    • 196,600
    • -0.2%
    • 에이다
    • 470
    • -3.29%
    • 이오스
    • 644
    • -1.9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0.24%
    • 체인링크
    • 14,660
    • -2.72%
    • 샌드박스
    • 335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