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298명…동부구치소 누적 1142명

입력 2021-01-07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8명 늘었다. 사망자는 6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누적 213명이 됐다.

올들어 서울의 일별 신규 확진자는 1일부터 250→198→329→199→263→298명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292명은 국내 감염이다. 이 중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로 확진된 사례는 49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는 67명이 추가됐다. 송파구 장애인 거주시설(3명), 구로구 요양병원·요양원(2명) 등에서도 또 확진자가 나왔다.

동대문구 어르신시설과 동대문구 역사 관련으로도 2명씩 새로 확진됐다. 양천구 요양시설 Ⅱ와 영등포구 장례식장에서도 1명씩 추가됐다. 그 밖의 집단감염으로도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다.

집단감염을 제외하면 '기타 확진자 접촉'이 119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이 10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사례는 82명이다. 지난달 14일부터 서울의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은 인원은 누적 1278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68,000
    • -2.03%
    • 이더리움
    • 4,220,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462,600
    • +0.28%
    • 리플
    • 607
    • -0.16%
    • 솔라나
    • 190,300
    • +3.54%
    • 에이다
    • 497
    • -0.2%
    • 이오스
    • 687
    • -0.58%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90
    • -2.46%
    • 체인링크
    • 17,500
    • +0%
    • 샌드박스
    • 40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