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조규곤 파수 대표 “매출액 30% 이상 성장 목표”

입력 2021-01-04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규곤 파수 대표가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수)
▲조규곤 파수 대표가 시무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수)

조규곤 파수 대표가 2021년 시무식에서 ‘매출액 3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4일 파수는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파수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열었다. 조규곤 대표는 신년사에서 회사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한다는 의미의 ‘파수 2.0’을 언급했다. 데이터 보안, 애플리케이션 보안, 개인정보 비식별화, 협업 플랫폼, 컨설팅 등 각 사업 영역 별로 30% 이상 성장케 하겠다는 게 목표다.

조 대표는 파수 2.0 완성을 위해 서비스, 제품, 기업 문화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부문에서는 세일즈 프로세스 및 고객의 디지털 트윈 완성, 제품 부문에서는 디자인 개선과 디지털 혁신, 기업 문화 부문에서는 롤모델 발굴을 통한 습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작년부터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사이버 전쟁이 시작되면서, 데이터 암호화를 중심으로 한 데이터 보안만이 해답이라는 것을 대부분의 기업, 기관이 인지했을 것”이라며 “파수의 주력 분야가 세계적으로 집중 받는 만큼, 파수 2.0을 완성해 올해를 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18,000
    • +0.24%
    • 이더리움
    • 3,229,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37%
    • 리플
    • 728
    • -9.57%
    • 솔라나
    • 192,000
    • -2.44%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36
    • -1.5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66%
    • 체인링크
    • 14,560
    • -2.61%
    • 샌드박스
    • 33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