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준비단을 구성됐다.
법무부는 31일 서울고검청사 내 준비단 사무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공직후보자에게 인사청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행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청문회법에 따른 것이다.
준비단은 이상갑 인권국장이 지원단장을 맡았고, 차순길 공공형사과장이 총괄팀장을 맡았다. 부팀장은 강상묵 개혁입법추진단부장이다.
이외 이응철 형사법제과장이 신상팀장을, 박철우 대변인은 공보팀장을 맡았다. 류국량 형사기획과장과 김상권 혁신행정담당관은 각각 답변팀장과 행정지원팀장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