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전 세계 이용자들과 랜선에서 함께 새해맞이

입력 2020-1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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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튜브)
(사진제공=유튜브)

유튜브가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새해맞이 행사 ‘헬로 2021(Hello 2021)’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Hello 2021’은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한다. 한국을 비롯해 북남미, 영국, 일본, 인도 각 지역의 특색과 시간대에 맞춰 구성했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Hello 2021 코리아’는 31일 오후 11시부터 유튜브 코리아 공식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행사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음악 아티스트, 2020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함께 참여한다. 시청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파티를 비롯해 올해의 유튜브 트렌드를 돌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각 지역의 시간대에 맞춰 참석자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새해 카운트다운도 진행할 예정이다.

북남미 지역에서는 팝가수 두아 리파(Dua Lipa)와 지난해 유튜브 최고 인기 뮤직비디오 2위에 오른 호세 발빈(J Balvin), 배우 매튜 매커너히(Matthew McConaughey)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지시각 기준 31일 10시 30분(태평양 표준시) 유튜브 오리지널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헬로 2021 코리아’에서는 한국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한다. 코미디언 양세찬과 황제성의 사회로 진행하는 행사는 낄낄상회, 테스터 훈, 바밍타이거(Balming Tiger), 꿀꿀선아, 산적TV 밥굽남, 말왕TV, 카피추, 빠더너스, 옥상달빛 등도 함께한다. 시청자와 함께 즐기는 게임, 공연 등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수잔 다니엘스 글로벌 유튜브 오리지널 총괄은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유튜브는 2021년의 희망과 새로운 소망들을 함께 전 세계와 함께 기념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의 유튜브 이용자들이 집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2020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튜브 오리지널은 유튜브가 주요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제작자들과 협업해 제작하고 있는 콘텐츠다.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는 현재 약 80개 국가에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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